류현진의 몸무게는 비밀?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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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성공의지 무섭네."
류현진(LA 다저스) 전 소속팀인 한화 관계자들이 류현진의 몸무게 소식을 듣고 던진 말이다.
최근 류현진은 몸무게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화제에 올랐다.
그의 몸무게가 화제에 오른 것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이후다.
1이닝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뒤 라커룸으로 돌아가자 다저스 담당 기자들이 몰려들어 그의 몸무게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LA타임스의 에르난데스 기자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저스 구단 자체로 진행된 체중검사에서 류현진의 몸무게는 255파운드(115.6㎏)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단 전 제출한 선수소개 리스트에 기재됐던 몸무게(215파운드·97.5㎏)보다 40파운드(18.1㎏)가 더 나가는 수치"라고 밝힌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류현진은 "미국에 온 이후 햄버거를 피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서 7㎏나 뺐다"고 밝힌 적이 있던 터라 그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현지 취재진들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몸무게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류현진은 현지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우스개 소리로 "절대 비밀이다. 내 몸무게는 나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받아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 때문에 류현진의 몸무게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다저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 프로필 코너에서는 류현진의 키와 몸무게를 각각 6피트2인치(약 1m88), 215파운드(97.5㎏)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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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구단은 류현진의 몸무게를 255파운드로 소개했다가 류현진의 장난기 섞인 투정을 받고 나서 215파운드로 다소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이 입단 리스트에 기재했던 수치에 맞춰 준 것이다.
류현진은 여전히 "비밀"을 고수하고 있는데 구단 프로필에 소개된 215파운드를 믿어야 할까. 그렇다. 그의 실제 몸무게와 거의 근접했다고 보면 된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자료가 있다. 전 소속팀인 한화의 선수단 체지방 분석표가 근거자료다. 한화는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류현진의 주요 신체부위별 체지방을 측정해 체력관리 자료로 활용했다. 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다저스로 이적했기 때문에 지난시즌 개막 이전인 2012년 1월까지 체지방 측정 수치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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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류현진의 115.6kg이었다. 신장 대비 체지방률은 25.8%였다. 이같은 체지방률은 한화 선수 36명 가운데 김태균(29.3%), 이양기(26.6%)에 이어 3번째로 높았고 투수 중에서는 최고였다.
일반 성인남성의 기준으로 보면 비만기준(25%)을 초과한 것이지만 류현진과 김태균이 최고의 투수-타자로 활약한 점으로 미뤄 볼 때 야구와 체지방은 별개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였다.
당시 한화 자료에 따르면 류현진은 2009년 시즌 종료 후 2년 동안 시즌을 개막하기 전 115kg 안팎의 체중을 유지해왔다. 이 기간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체중 측정을 했는데 정확한 평균치가 115.6kg이었다.
이같은 사실을 토대로 그의 평균 몸무게를 감안할 때 2012시즌 폐막 후 다저스 입단이 확정되기까지 2개월여 동안 노심초사하느라 살이 부쩍 빠졌던 류현진이 미국에서 7kg을 더 뺐다는 주장을 미뤄 볼 때 다저스 구단 프로필에 표기된 몸무게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주목할 사실은 류현진의 몸무게가 100kg 이하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류현진이 지난 2년간 몸무게 측정에서 100kg 이하를 보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1년 2월에 측정한 112kg이 역대 최저치였다. 그동안 류현진은 국내에 있을 때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통해 체중감량을 시도했는데 감량폭은 보통 2∼3kg이었다.
그러나 다저스에 입단한 이후로는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처음으로 100kg 이하를 기록한 것이다. 류현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류현진을 잘 아는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의 스타일을 감안할 때 체중관리를 이렇게 철저하게 했다는 것은 엄청나게 독한 마음을 먹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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