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23일 드디어 1000만 돌파!
대중문화부 2013. 2. 23. 22:16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투자배급사 NEW는 <7번방의 선물>이 23일 오후 9시3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 1000만911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전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래 32일 만이다. 지난해 22일 만에 1000만 명에 도달한 <도둑들>보다는 10일 느리지만, 38일 만에 이룬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6일 앞선 기록이다.
<7번방의 선물>은 한국영화 사상 여덟 번째로 '1000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영화는 지난해 10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어 4개월 만에 또 한 편의 1000만 영화를 배출하게 됐다.
<7번방의 선물>의 1000만 돌파는 기존 1000만 영화들 중 가장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순제작비 35억 원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마케팅 비용을 합해도 총 제작비 58억원 정도다. 7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제작비의 13배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린 것이다. 역대 1000만을 넘은 한국영화 8편 중 최고 수익률을 낸 영화로 기록됐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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