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격정의 베드신..멜로라인 본격 강화

강효진 기자 2013. 2. 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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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아이리스2'의 장혁과 이다해의 뜨거운 베드신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김태훈)' 4회에서는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유건(장혁 분)과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수연(이다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건과 수연은 바닷가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호텔에서 수연이 유건을 향해 "항상 나만 좋아하는거 같다. 내가 오빠 잘생겼다고 해도 오빤 아무런 반응도 없다. 뭐 그래도 난 괜찮다"라고 투덜대는 듯 말하자 유건은 깜짝 키스를 통해 이를 부정했다.

이어 공개된 장면에는 두 사람의 격정적인 베드신이 전파를 탔고,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극 중 멜로라인에 힘을 실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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