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탁, 드라마 '삼생이'로 안방극장 복귀

2013. 2. 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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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신현탁이 KBS 일일아침드라마 '삼생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울랄라세션, 이형철, 심은진, 백승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울랄라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 TV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각오가 대단하다.

극중 신현탁은 주인공 삼생이(홍아름)오빠인 석창식 역을 맡았다. 심성이 나쁜 건 아니나 철부지에 사고뭉치 캐릭터, 여자 잘 만나 팔자 고치는 게 인생의 모토로, 대학생을 사칭하며 여자들을 꼬드기다 재수 없게 걸려든 여자가 필순(김나운)의 딸 윤희다. 양가 모친의 극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윤희와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사랑을 하게 된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아버지(석봉출)역으로 나오는 이달형씨와 많이 닮았다는 스텝들의 얘기도 있어 분위기가 한층 좋아졌다는 후문.

신현탁은 영화 '몽정기'로 데뷔해 많은 영화 작품들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TV에서는 MBC 4부작 '런닝,구' 이후 3년 만에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신현탁이라는 배우를 많은 분들께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역 분량이 끝나고 이번 주부터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출연을 알린 '삼생이'는 총 12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 앞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월~금 KBS 2TV에서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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