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루상 박성호, 치마입고 민망 발차기 19금마크 폭소

뉴스엔 2013. 2. 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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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박성호가 민망한 19금 발차기를 선보였다.

박성호는 2월18일 방송된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갸루상 분장으로 등장했다.

하극여상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는 "내가 나왔다네. 내가 왔다"고 소리를 지르며 등장했다. 남자 목소리를 내며 발차기를 했지만 속옷이 노출될 위기에 처했고 19금 마크로 가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호는 "하극여상에 전학 왔스무니다. 하극여상파에 가입하고 싶스무니다"고 희망했다. 이어 KBS 2TV '개그콘서트' 동료 송준근을 발견한 박성호는 "많이 본 사람이 여기 있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송준근은 "솔직히 나도 낯이 익다"며 웃었다. (사진=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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