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입양 한국인 장수인씨의 '가족'

KBS '강연 100℃' 15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BS 2TV '강연 100℃'는 15일 밤 10시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입양 온 한국인 대학생 장수인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장 씨는 12세 때 러시아 남서쪽의 작은 도시 모스독에서 한국 가정으로 입양됐다. 우연히 교회에서 만난 양부모님의 초대로 3주간 한국을 방문한 그는 이후 이들에게 입양돼 러시아인 바스카에바 나스자에서 한국인 장수인이 됐다.
그의 가족은 IMF 경제위기 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는 어려움을 맞았다. 결국 아버지는 택시 운전대를 잡았고, 어머니는 작은 분식집을 꾸려 근근이 단칸방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어려운 시절을 함께하면서 부모님은 나에게 피보다 진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전한다.
프로그램은 이 밖에도 각막이식 수술로 30년 만에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시각 장애인 유순상 씨, 잘 나가는 외교관에서 우동집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목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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