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광고 방영금지 이유 "너무 선정적이어서.." 어떻길래?
2013. 2. 13. 20:09
[헤럴드생생뉴스]샤넬광고가 방영금지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새로운 샤넬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금지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광고감시단체는 샤넬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 광고 속 키이라 나이틀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뒷모습을 공개해 어린이 프로그램과 영화 등에 상영하는 것을 금지했다. 광고 내용에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올누드 상체의 뒷모습을 공개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그러나 샤넬 측은 이 광고는 선정적이지 않을 뿐더러 경쾌하고 감각적인 상업광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유튜브 캡처 |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준희 전신타이즈, '이것이 바로 명품몸매!'
- 신화 데뷔 15주년 콘서트, '티켓 전쟁' 불붙는다
- 김범 깨알홍보 "'그 겨울'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
- 샤이니 여권 사진 '이런 사진도 굴욕이 없다니!'
- 김재경, '정글의 법칙' 논란 해명 "리얼로 임했다"
- 김호중, 3년전 몸싸움 영상 공개에…“내사 종결,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
- “우리 아들 억울해서 어떡하냐”…육군 51사단서 20대 일병 숨져
- 최지우 "9살 연하 남편과 딸 교육 문제로 부부싸움 "
- 여고생 성폭행 후 “사랑한다”…알고 보니, 유명 배우?
- 배우 김태리, 전 세계에 한복 매력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