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WBC 해설 마이크 잡는다

입력 2013. 1. 30. 14:03 수정 2013. 1. 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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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전 한화 투수)가 야구 해설자로 변신한다. 오는 3월 JTBC가 단독 중계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한국전 해설을 통해서다. WBC 주관 방송사인 JTBC는 박찬호의 해설위원 선임을 30일 밝혔다. 박찬호의 현역 은퇴 후 첫 활동이다.

JTBC는 이번 WBC의 39개 전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 이 중에서 한국팀의 경기에 대해 박찬호와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송재우 위원이 해설을 맡는다.

WBC 방송단 사무국의 김중석 팀장은 박찬호가 한국전 해설을 수락한 이유로 후배들에 대한 애착을 꼽았다. 김 팀장은 "박찬호 해설위원은 WBC에 출전했던 선수 출신으로, 후배들을 가까이에서 응원하고 격려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해설을 수락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박찬호 위원과 송재우 위원은 한국팀의 경기 일정에 따라 일본, 대만, 미국 순으로 이동하면서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현지 캐스터는 임경진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또한 한국이 출전하지 않는 다른 경기에 대해서는 박노준, 이광권, 이경필 해설위원이 심층 분석을 맡는다.

JTBC는 이번 WBC 중계를 위해 새로운 기술적 요소를 가미했다. 기존의 국제 경기 중계에 비해 한국 선수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방송 촬영 및 중계 기법을 사상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김영신 JTBC 편성제작총괄 상무(WBC 방송단장)는 "이번 WBC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를 더 재미있고 다양하게 관람하고, 박찬호 등 명품 해설위원의 심도있는 분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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