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키 185cm에 몸무게 58,9kg" '마른 몸 인증'

오민희 기자 2013. 1. 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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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오민희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최종원, 송채환, 박선영, 서경석, 이윤석, 사유리, 씨엔블루, 브아걸의 제아, 쥬얼리 예원, 씨엔블루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다리를 꼬고 있는 이윤석에게 "다리가 부러진 거냐"고 도발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길고 가는 이윤석의 다리로 시선이 집중됐다.

MC들이 신기해하며 이윤석에게 몸무게를 묻자, 이윤석은 "키는 185cm다. 몸무게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적게 나갈거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이윤석의 몸무게가 57kg정도가 나갈 것이라고 추측했고, 박명수는 "그래도 이윤석이 남자고 뼈 무게가 있는데 60kg 이상은 나갈 것이다"고 추측했다.

결국 이윤석은 "박미선 누나가 비슷하다"며 자신의 몸무게가 60kg 이하임을 밝혔다. 이어 이윤석의 절친인 서경석이 "최근에 이윤석과 건강검진을 같이 받았다. 정확히 58.9kg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여자연예인들이 아내가 불편해하지 않냐고 걱정하자, 이윤석은 "제 아내는 나무 배게 같은 것을 좋아해서 불만이 없다. 특히 여름에 딱딱한 죽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처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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