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아들 홍태경, 박미선 돌직구에 눈물펑펑 '대형사고'

뉴스엔 2013. 1. 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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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아들 홍태경 군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개그맨 홍인규 아들 태경 군은 1월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박미선의 돌직구 질문을 받고 두 번씩이나 펑펑 울었다.

이 날 홍인규가 아들 태경 군이 너무 착해서 동생한테 매일 당한다고 전하자 MC 박미선은 태경 군에게 "동생이 때려서 속상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태경 군은 아빠 홍인규의 품에 안겨 울먹이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태경 군은 박명수의 괴물 퍼포먼스에 이내 웃음을 터뜨려 모두를 안심케 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시간이 흐른 뒤 태경 군은 출연진들의 부추김에 또 한 번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드라마와 예능에서 섭외 1순위로 활약중인 7살 여배우 박민하 양과 친한 삼촌 붐, 아빠와 쏙 빼닮은 외모와 예능감을 인정받은 김은서 양과 아빠 김응수,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태경앓이'하게 만든 홍태경 군과 아빠 홍인규가 함께 출연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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