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한, '돈의 화신' 합류..엘리트 검사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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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도지한이 SBS 새 주말 미니시리즈 '돈의 화신'에 캐스팅됐다.
도지한은 오는 2월2일 첫 방송 되는 '돈의 화신'에서 서울중앙지검 감찰부 검사 권혁 역할을 맡았다. 완벽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지닌 엘리트 검사 캐릭터다. 우여곡절 끝에 검찰부 검사 시보로 들어온 이차돈(강지환 분)과 미묘한 경쟁구도를 이루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로비와 리베이트, 그리고 비리 등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 드라마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를 히트시킨 장영철-정경순 작가와 유인식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지한은 현재 영화 '타워'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도지한이 신입소방관 선우로 출연한 '타워'는 21일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도지한 소속사 측은 "도지한이 패션과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준비 중"이라며 "어떠한 색깔로 그만의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돈의 화신'에는 도지한 외에도 강지환, 황정음, 박상민, 최여진, 김수미, 손병호, 이기영,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최은영 (eun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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