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한, '돈의 화신' 캐스팅..엘리트 검사로 옴므파탈 변신 예고
2013. 1. 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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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
도지한이 엘리트 검사로 변신한다.
오는 2월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에서 배우 도지한이 엘리트 검사로 열연할 예정이다.
극중 도지한은 완벽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촉망 받는 서울 중앙지검 감찰부 검사 권혁 역을 맡아 그간 스크린에서 보여준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는 젊은 나이에 검사 임용에 합격함과 동시에 로펌 대표를 역임중인 아버지 권재규(이기영 분)의 든든한 후원을 받는 로열패밀리로 우여곡절 끝에 감찰부 검사 시보로 들어온 이차돈(강지환 분)과 미묘한 경쟁구도를 이루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권혁은 극 초반 이차돈의 반대 세력인 지세광의 주변인물로 등장하지만 극의 흐름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질 캐릭터로 그 행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지한이 출연하는 '돈의 화신'은 돈과 권력의 역학관계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월2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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