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한복 손질법 - 세탁, 다림질, 보관

월간웨딩 2013. 1. 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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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뉴스/월간웨딩21 편집팀]

짧은 저고리와 긴치마.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웨딩 촬영과 폐백, 시댁의 행사나 명절 등 새신랑, 신부에게 한복 입을 일이 많아진다. 한복을 어떻게 손질하고 보관하느냐에 따라 수명과 옷 맵시가 달라진다.

아름다운 우리 옷을 언제나 정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올바른 세탁방법과 관리법을 알아보자.

저고리 저고리를 펼친 뒤 고름 두 짝을 가지런히 해 길위에 옆으로 포개놓은 다음 양쪽 소매를 깃쪽으로 꺾어접는다. 치마 치마폭을 네 겹으로 접고 길이를 반으로 접는다. 많은 옷을 눌러 놓으면 모양이 변할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눌리지 않게 한다.

저고리 저고리는 곱게 펴놓고 양 소매를 진동에 접어 포갠 다음 고름 두 짝을 나란히 병풍 접기로 접어서 아랫길을 3분의 2쯤 소매위로 깃이 접히지 않도록 접어 올린다. 조끼와 바지 조끼는 등의 중심선을 접어 네 겹이 되도록 한다. 바지는 두 가랑이의 밑 위선을 꺾어 접어 두소매를 마주 포게 접는다.

두루마기 저고리와 같이 펼쳐 놓고 고름 두 짝을 가지런히 해 옆으로 놓은 다음 진동선을 접어 두 소매를 마주 포게 접는다. 대님과 허리띠 분실하기 쉬운 대님과 허리띠는 따로 접어 바지갈피나 주머니 속에 넣는다.

1 작은 세탁은 피하고 부분 세탁을 한다.

한복은 소재가 얇고 바느질이 섬세하기 때문에 잦은 세탁으로 탈색되거나 바느질이 상할 우려가 많다.

2 옷감에 따른 세탁방법을 알아둔다.

천연섬유인 명주는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합성섬유는 전체는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부분오염은 약간의 손빨래를 한다.

특히, 손빨래를 할 경우에는 세탁기를 사용하면 옷감의 올이 튀거나 모양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손으로 살살 비벼 빤다.

3 음식물 얼룩은 벤졸로 지운다.

음식물이 묻었을 경우에는 바로 세탁을 하면 얼룩이 남기 때문에 벤졸로 문질러 얼룩을 지운 후 세탁한다.

4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세탁 후 말릴 때에는 습기가 적고 맑은 날(오전 11시~오후 3시)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뒤집은 상태로 말린다.

1 다림질을 할 때는 섶을 양쪽으로 젖혀놓은 후 도련이 겉으로 밀려 나오지 않게 안쪽에서 다린다.

곡선 부분이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2 치마는 안자락을 먼저 다리고 너무 누르지 않도록한다.3 동정을 입기 바로 전에 반듯하게 달아야 목선이 아름다워 보인다.4 저고리의 겨드랑이 부분에 물수건을 대고 두세 번 다림질 해 주면 말라도 흉하지 않다

1 장기간 보관할 경우는 옷걸이 보다는 되도록 큼직하게 개켜서 옷장이나 큰 상자에 보관한다.2 접히는 부분에 두꺼운 종이를 말아 넣고 접으면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다.3 견직이나 모직은 무산종이(면50%, 펄프50%인 합성종이)에 싸면 습기가 40% 유지할 수 있다.

4 좀벌레가 부화하는 늦은 봄에는 되도록 밀폐 보관하고, 벌레가 생겼을 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5 한복은 통풍이 잘되는 한지로 감싸거나 방충제와 함께 보관하도록 한다.

도움말 김숙진우리옷(02-548-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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