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김광준 해임·임은정 징계 청구
2013. 1. 16. 16:27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근과 유진그룹 등에서 10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광준 부장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해임을 청구했습니다.
또, 김 검사와 함께 부적절한 주식 투자를 한 검사 2명과 향응을 제공받은 검사 2명 등 검사 4명에 대해서도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대검 감찰본부는 이와 함께, 지난달 반공법 위반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은 윤 모 씨에 대한 재심 결심 공판에서 무죄를 구형한 임은정 검사에 대해서도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휘부의 의견을 묵살한 채 권한이 없음을 알면서도 독단적으로 법정 출입문을 잠그고 구형을 한 것은 '직무상 의무 위반'이라며 정직 등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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