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 최초 개봉"..'스토커', 2월 28일 첫 공개
2013. 1. 16. 11:52

[Dispatch=김수지기자]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토커'가 국내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스토커' 측은 16일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가 다음달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세계 최초 개봉이다"라며 "미국에서 먼저 개봉될 거라는 예측을 깨고 국내 팬들을 먼저 찾는다"고 밝혔다.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토커' 측은 "미국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완벽한 짜임새와 긴장감을 가진 스릴러라는 평을 받았다"며 "감각적인 연출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주연 배우들의 열연도 볼거리라는 귀띔이다. 영화 관계자는 "'스토커'에는 니콜 키드먼,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등 톱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며 "매혹적인 연기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스토커'는 10대 소녀가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갑자기 나타난 수상한 삼촌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할리우드 스타 앤트워스 밀러가 각본을 써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구랍 28일 동생 박찬경 감독과 함께 단편영화 '청출어람'을 개봉했다.
< 사진제공='스토커'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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