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상영
강영온 2013. 1. 11. 11:19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서대문(구청장 문석진)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8일과 다음달 1일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을 상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첫 극장판 3D영화로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맞아 제작됐다. 슈퍼썰매 챔피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얼음나라로 특별훈련을 떠난 착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대모험을 그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흥미롭게 자극해 주는 스토리다.
박물관 측은 어린이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영화 상영 및 코스튬 행사, 포토폰, 뽀로로 스티커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박물관이 가족 단위로 즐거움을 찾는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ab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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