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칼럼니스트, "기성용, 스완지시티의 창조성"

입력 2013. 1. 8. 11:21 수정 2013. 1. 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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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희선 기자] 스완지시티 중원의 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성용(24)에게 후한 평가가 내려졌다.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창조성 그 자체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축구 전술분석 전문 사이트인 조날 마킹의 운영자이자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마이클 콕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기고한 칼럼에서 기성용의 이름을 언급했다.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창조성이 되어가고 있다"는 제목으로 짧은 평가를 남긴 이 칼럼에서 기성용은 팀 동료인 레온 브리튼에 비해 더 창조적인 선수로 묘사됐다.

콕스는 "브리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그는 믿을 만한 선수에 볼을 영리하게 돌릴 줄 아는 선수로 묘사됐다"고 브리튼에 대한 칭찬을 먼저 남긴 후 "그의 패스는 여전히 기능적인 면에서, 그리고 로봇과도 같은 볼배급에서 아주 훌륭하다. 그러나 그의 미드필드 파트너인 기성용은 팀 내에서 더욱 중요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둘의 플레이스타일을 비교했다.

특히 아스날전에서 기성용이 브리튼보다 훨씬 많은 창조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하며 그의 패스성공률에 대한 감탄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서 자신의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어낸 기성용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중원에서의 볼배급이 좋았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콕스 역시 "최근 경기를 통해 아스날은 기성용의 창조성이 다음 주에 있을 또 한 번의 맞대결에서 충분한 위협이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전하며 그의 플레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기성용은 오는 16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리는 FA컵 64강전 재경기서 다시 한 번 아스날과 맞붙는다.

cost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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