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지동원, 이청용과 같은 등번호 '27' 단다

입력 2013. 1. 8. 07:57 수정 2013. 1. 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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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희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지동원(22, 아우크스부르크)의 등번호가 결정됐다. 이청용(24, 볼튼)과 같은 27번이다.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는 7일(한국시간) EPL 선덜랜드에서 임대한 지동원의 프로필을 등록했다. 프로필에 따르면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달고 뛸 등번호는 27번으로 결정됐다. 27번은 해외파 선배인 이청용의 배번으로 익숙한 번호다.

전남 드래곤즈에서 10번, 선덜랜드에서 17번을 달고 뛰었던 지동원은 자신의 세 번째 등번호를 받고 독일 무대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현재 터키에서 치러지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의 휴식기 전지훈련에 합류, 팀에 적응하고 있는 지동원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된다.

costball@osen.co.kr

< 사진 > 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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