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빌보드 "이승기, K팝차트의 새 역사를 쓰다" 주목

2013. 1. 7. 18: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기가 미국 음악사이트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

빌보드는 4일 'K팝 차트 핫 100:이승기가 차트의 역사를 쓰다(K-Pop Hot 100: Lee Seung Gi Makes Chart History)'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이승기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K팝 '핫 100'차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승기는 곡 '되돌리다'를 통해 5주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싸이와 아이유의 싱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1월 첫째주)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소녀시대가 컴백 선공개곡 '댄싱퀸(Dancing Queen)'이 공개했지만 이승기의 '되돌리다'와의 경쟁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한편 지난해 12월 3일 5.5집 미니앨범 '숲'의 타이틀곡 '되돌리다'로 12월 첫째주 'K팝차트'의 1위로 진입해 6주 연속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승기의 '되돌리다'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빌보드의 주목(아래)을 받은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빌보드 홈페이지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