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패' 베니테즈, "QPR전 로테이션 후회 없다"

한재현 2013. 1. 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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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게 충격패를 당한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일부 주전들의 선발 제외에 신경 쓰지 않았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QPR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 38점인 첼시는 4위를 유지했지만,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2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우승 경쟁에서 점점 뒤쳐졌다.

이번 경기에서 하미레즈, 후안 마타, 에뎅 아자드, 애슐리 콜 등 핵심 전력을 벤치로 앉히며 로테이션을 돌렸다. 그러나 대체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면서 QPR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후반 33분 숀 라이트-필립스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와의 인터뷰에서 QPR전 로테이션 정책에 후회를 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선발 명단 변화를 준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매 게임마다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쳐있는 상태다"며 로테이션 운영 이유를 밝혔다

베티테즈 감독은 로테이션에도 불구하고 졸전에 대해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지쳐있는 상태에서 세밀한 플레이는 없었다. 우리 스스로 실수를 만들었고, 상대에 많은 기회를 내줬다"고 씁쓸했다.

한재현 기자

사진=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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