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생애 최초 뽀글이 퍼머 도전 '파격 일탈'

김보라 2012. 12.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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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생애 최초로 뽀글이 퍼머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녹화는 '남자, 2012년 연말정산'이라는 주제로 올 초 계획했으나 이루지 못한 일들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격' 멤버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계획은 김국진의 퍼머하기. 이날 김국진은 "남들은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살면서 한 번도 파마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헤어샵으로 향했다. 그러나 막상 의자에 앉자 김국진은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멤버들의 소원을 다함께 이룬다는 취지 아래 나머지 멤버들도 퍼머를 시도했다. 이경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스타일로 변신했고, 지난회 양갈래 땋은 머리를 시도했던 김태원은 마리앙투아네트 스타일로 변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남격' 멤버 전원의 파격적인 헤어변신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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