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이 박근혜 당선인에 던진 묵직한 한마디

"국민을 갑으로 만들어 주세요."
정태호 최효종이 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묵직한 소신발언을 했다.
먼저 최효종은 '갑을컴퍼니'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소신발언을 했다. 이날 최효종은 객석을 향해 "내가 지지 한 후보가 당선돼야 갑일까,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돼야 갑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최효종은 "둘다 을이다. 대통령 뭐 보고 뽑냐. 공약 보고 뽑지 않느냐. 역대 대통령 공약이 모두 실천됐다면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4만달러 넘고 국민 모두가 중산층이고 재벌과 중소기업이 공존했을 거다. 지역감정 전혀 없고 농민들은 맘놓고 농사 지을 수 있는 나라가 됐어야 한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최효종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제발 국민 갑갑하게 하지말고 국민 모두 갑으로 만들어달라"라고 덧붙였다.
정태호 역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작은 바람을 전했다. 정태호는 '용감한 녀석들'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마디 하겠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 학생, 기업들을 위한 정책들 잘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태호는 "하지만 한 가지는 절대 하지 말아라. 코미디다. 코미디는 하지 말아라. 우리가 할 게 없다. 왜 이렇게 웃기냐. 국민 웃기는 건 내가 하겠다. 나랏일에만 신경 써라. 진짜 웃기고 싶으면 개콘에 나와서 웃겨라"라는 뼈있는 말을 던졌다.
네티즌들은 이날 정태호 최효종 소신발언을 접한 후 "국민을 갑으로 만들어달란 얘기 정말 공감이다" "이렇게 용기있어도 되나요" "속이 다 시원하네" "이래서 '개콘' 봅니다" "언제부터 '개콘'이 개념 프로가 됐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꼭 방송을 봤으면"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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