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데프콘, 슈퍼에서 만난 아줌마에게 "대포폰" 굴욕당해

데프콘이 이름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직접 달력 배송을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한택배'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의 옵션으로 달력 배달을 함께 하기로 한 데프콘은 그와 함께 '범죄와의 전쟁'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못친들의 손인사를 하며 "살아있네~"라고 능청을 떤 데프콘은 길의 "왜 자꾸 나와요"라는 경계어린 목소리에 "고정이 되겠다는 수작은 없습니다"라고 정색하며 쐐기를 박아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 유재석과 슈퍼로 배달을 가게 된 데프콘은 유재석만 알아보는 시민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외를 당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상황을 모를 리 없는 유재석은 "이 친구는 데프콘이에요"라고 배려 깊은 소개를 전하며 "이 친구도 tv에 많이 나와요"라고 덧붙였다.
어색한 데프콘이라는 발음에 "대포폰 이 친구도 결혼해야겠네"라고 덕담한 시민 한 분은 "살을 20kg만 빼면 아주 멋지겠어요"라며 "꼭 응원할게요"라고 미리 새해인사를 건넸다.
'대포폰'이라는 부적절한 단어에 웃음이 터진 데프콘은 "대구포라고 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머니 혹시라도 대포폰 쓰시면 안돼요"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안상태의 친누나가 등장해 "나도 무한도전에 나올 뿐이고~"라고 성대모사를 해 속일 수 없는 개그 핏줄을 인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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