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개그맨 대신 스님될 뻔한 사연 "절 다녔지만 쾌락 포기못해"
뉴스엔 2012. 12. 19. 00:33
[뉴스엔 전원 기자]
양상국이 과거 스님을 꿈꿨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혜민스님은 12월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과거 불교와 깊은 연관이 있었다던 양상국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양상국은 "스님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상국은 과거 다니던 절에서 어린이회, 학생회를 다녔고 심지어 청년회 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고.
그러나 양상국이 스님이 아닌 개그맨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는 쾌락과 즐거움을 택했고 혜민스님은 그것을 포기한 것이다. 난 즐거움을 놓지를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승승장구'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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