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결별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불륜때문? '충격'

미란다커 결별설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불륜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란다커 결별설은 12월 14일(현지시각) 한 외신에 의해 보도됐다.
결별설에 휩싸인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07년 정식 교제를 시작, 2010년 7월 결혼했다.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은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이들 측근은 외신을 통해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은 현재 별거 중이다. 이들은 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중이다"고 미란다커 결별설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 측근은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이 극적인 결별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둘 사이 공통점이 거의 없다"며 "올랜도 블룸은 항상 일하고 있고 미란다커는 양육만 신경쓰고 있다. 그들은 더이상 같은 입장이 아니다"며 미란다커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2월 4일 또 다른 연예매체는 미란다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일파티에 참석해 매우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올랜도 블룸은 영화 촬영 차 해외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미란다커 결별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미란다커 결별설은 지난 7월에도 불거졌다. 당시 미란다커는 한 공식석상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별거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이혼절차를 밟을 것이란 주장을 제기했지만 미란다커는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사진=결별설 휩싸인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뉴스엔DB, 영화 '엘리자베스타운' 스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운데)/'영화' 11번째 시간' 스틸)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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