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멋스럽게 하는 자세와 워킹

넥서스 입력 2012. 12. 14. 17:22 수정 2012. 12.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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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자, 맨즈 애티튜드

'겉볼안'. 겉을 보면 속은 안 봐도 짐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으로 편견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우리는 대부분 사람의 자세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자세가 곧 그 사람이다

만약 누군가를 만났는데 서 있는 자세가 움츠러져 있거나 걸음걸이가 힘이 없고 어딘지 불안해 보인다면 그 남자에게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제아무리 멋진 슈트를 입고, 잘 빠진 스포츠카를 탔다고 해도 어정쩡한 자세라면 전혀 멋스럽지 않다.

자세는 곧 그 사람이 가진 자신감의 표현이고, 더 나아가 그 사람에게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게끔 하는 기준이 된다. 특히 비즈니스맨에게는 거래의 중요한 요인으로까지 작용한다. 그러니 남자가 어깨를 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남자여, 어깨를 펴라. 그리고 당당해져라!

그렇다면 어떤 자세가 좋은 자세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최대한 당당하게 보이되 거만해 보이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언제나 늠름하게, 어디서든 당당하게

우선, 시선은 정면을 본다. 턱은 살짝 앞으로 당기고 가슴과 등은 쫙 편다. 등이 굽으면 어깨 역시 앞으로 굽고 자연히 배도 튀어나오게 돼 있다. 힘을 줘 배를 가볍게 집어넣고 엉덩이 역시 긴장감 있게 약간 조인다. 이때 가슴을 과도하게 뒤로 젖히면 마이너스! 부자연스럽고 거만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다리는 벌어지지 않게 무릎을 살짝 붙이고 섰을 때 발끝은 자연스레 V자가 그려져야 한다. 앉아 있을 때도 퍼져 보이지 않도록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앉는다. 다리를 꼬는 버릇은 단정하지 못하고 척추 건강에도 좋지 못하니 삼간다.

걷는 자세를 살펴라

거들먹거리거나 종종걸음으로 걷는다면 가볍고 진중하지 못한 느낌을 주므로 품위 있게 제대로 걷도록 한다.

우선, 시선은 15˚위를 본다. 어깨와 가슴을 당당하게 펴고 경쾌하면서도 절도 있게 걷는다. 동전이라도 주우려는 듯 땅을 보고 걷는 것은 NG! 두 팔은 규칙적으로 씩씩하게 움직이고, 자연스럽고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자신감이 당신을 언제나 스마트하고 활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스타일 망치는 자세를 고쳐라

안타까운 자세와 체형은 사실 평상시 좋지 못한 버릇이 오랜 시간 쌓여 나온 결과물이다. 평소 서 있는 자세가 궁금하다면 자연스레 서 있는 자세를 찍어 사진으로 자세를 확인하고, 걸음걸이가 궁금하다면 간편한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어 확인해 봐라.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즉각 시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언제까지 구부정할래, '새우등'

스머프를 쫓던 가가멜처럼 등이 휜 사람들, 꼭 있다. 구부정한 등으로 인해 어딘지 모르게 단정하거나 당당한 맛이 없고, 특히 슈트를 입으면 가장 꼴보기 싫은 스타일이 연출된다. 신뢰감 있는 첫인상이 관건인 비즈니스맨에게는 최악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원인_ 앉아 있을 때나 운전할 때 팔꿈치는 늑골에 붙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앞으로 빼는 버릇이 있으면 어깨죽지가 벌어지면서 어깨죽지 사이의 능형근이 약해지고, 오래 방치하면 근육의 수축 기능까지 약해져 새우등이 된다.

・문제점_ 가슴 주변과 등 근육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고, 부동 자세를 오래 취할 수도 없어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늘 쉽게 피곤해지며,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동을 하지만 굽은 등으로 인해 산소를 잘 들이마시지 못해 회복력이 늦고 더 빨리 피로해진다. 만성적인 근막통증 증후군, 목 통증, 잦은 편두통, 피로 누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토끼 만나러 간 '거북목'

일반적으로 사람의 목은 앞쪽으로 구부러진 C자형의 커브를 그리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요즘 '거북목 증후군'에 걸려 목이 일직선인 '일자목(military neck)'을 가진 사람이 늘고 있다. 이 증후군은 목은 앞으로 빠지고 턱이 들리면서 자연히 등도 목을 따라 구부정해지고 어깨는 반대로 치솟게 되는 자세다. 이 체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마치 노인과 같은 인상을 준다는 것! 무기력하고 결단력이나 행동력이 부족한 사람으로까지 비칠 수 있으니 반드시 고치도록 하자.

・원인_ 책상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습관,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휴대전화 사용까지 늘면서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거북처럼 굽는 것이 원인이다.

・문제점_ 목의 C커브는 스프링과 같이 충격을 분산한다. 하지만 일자목이 되면 충격 완화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목이 아프지 않다고 해도 향후 신경이 눌리면서 어깨와 팔, 손가락 등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추천 운동법

  팔 바깥으로 돌려서 올리기(1세트 10회/ 3세트 실시, 10초씩 휴식),

철봉에 매달려 다리 들기(1세트 5회/ 3세트 실시, 세트마다 30초 휴식)

기본 스트레칭

출처 : 여자들이 훔쳐보는 초단기 몸 만들기 저자 : 노현호 지음 출판사 : 넥서스BOOKS 책정보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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