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앵커·최단비 변호사·오광균 교수, KBS 바른언론상

문완식 기자 2012. 12.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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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황상무 기자, 최단비 변호사, 오광균 교수(왼쪽부터) < 사진=KBS >

KBS 1TV '일요진단' 앵커인 황상무 기자 등 4명이 올해 KBS 바른언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BS는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바른언어상 수상자로 보도 부문 '일요진단' 앵커 황상무 기자, TV 부문 KBS 2TV '의뢰인 K'에서 활약한 법무법인 충정의 최단비 변호사,

라디오 부문 KBS 1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오광균입니다' 진행자 오광균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상은 국립국어원 공공지원단 생활종합상담실 이정미 실장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실시된다.

KBS는 민족문화 창달에 힘쓰도록 방송법에서 규정한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에 따라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해 표준어를 보급하고, 계승 발전하는 데 기여한 각계 전문가들을 선정해 해마다 바른언어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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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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