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로 스팀요리를?
[쇼핑저널 버즈]
전자레인지는 하나쯤 두면 은근히 쓸데가 많은 가전제품이다. 일반적인 용도는 식은 음식을 데우고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리면 되는 간편 요리를 만드는 것이지만 그밖에도 젖병을 삶거나 찜질팩을 따듯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된다.
그중에서도 따로 스팀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의 활용 폭은 더욱 넓다. 찜이나 삶음 요리를 위한 스팀 자동 조리 메뉴를 지원하며 스팀청소 버튼도 갖춰 편리하다. 단호박찜 등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알아서 온도 및 시간 설정을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 동작한다.
스팀 기능이 있는 전자레인지는 스팀오븐처럼 조리실 내부에 직접 스팀이 뿜어져 나오는 것은 아니다. 대신 스팀 요리를 위한 전용 용기를 별도로 제공한다. 용기 내부엔 구멍이 뚫린 접시가 있는데 접시 아래에 물을 붓고 위에 재료를 올려놓으면 수증기가 구멍을 통과해 용기에 가득 차면서 재료 전체를 골고루 익히는 찜 요리가 된다.
또한 청소용 물통에 일정량 물을 담은 후 조리실에 넣고 스팀 청소 모드로 동작시키면 증발한 수분이 벽면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불리고 떼어내 청소를 한결 쉽게 만들어준다. 내부 벽면이 항균 처리돼있어 청소 기능 동작 후 가볍게 닦아주는 것만으로 위생을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 RE-C23XB는 조리실 내부에 항균 세라믹 재질을 적용해 세균 번식을 막고 스크래치가 쉽게 나지 않도록 했다. 스팀 조리 메뉴 6가지를 갖췄고 스팀 청소, 젖병 소독 같은 편의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음식을 가열할 때 골고루 뜨거워질 수 있도록 3면에서 고주파를 내보내는 방식을 채택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13만 5,000원이다.

LG전자 MW-252PAS는 화가 하상림의 꽃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스팀 요리를 위한 스테인리스 용기를 제공하며 스팀메뉴와 구이메뉴를 각각 3가지씩 제공해 간편 조리를 돕는다. 입체회전 가열방식으로 재료 전체를 균일하게 데울 수 있도록 했고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 원형 조리실 디자인으로 청소 편의성을 높였다. 최저가 기준 19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자료제공 : 마이마진(www.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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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mailto: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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