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남미 챔프' 코린치안스, 결승 진출

2012. 12. 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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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남미 챔피언' SC 코린치안스(브라질)가 알 아흘리(이집트)를 꺾고 클럽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코린치안스는 12일 일본 나고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4강전 알 아흘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코린치안스는 전반 30분 터진 파울로 게레로의 골을 잘 지켜 승부를 마무리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꺾고 4강에 오른 아프리카 대효 알 아흘리는 4강에서 고개를 숙였다.

전반 알 아흘리를 압도한 코린치안스는 30분 더글라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게레로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첫 득점을 뽑았다. 이후 알 아흘리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한 코린치안스는 첼시-몬테레이전 승자와 클럽월드컵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결승은 16일 오후 7시 30분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패자인 알 아흘리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4시 30분 패자와 3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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