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야식 먹고 볼륨감 유이 압승" 볼륨몸매 어느정도길래

리지 야식 고백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리지는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야식을 먹고 볼륨감이 생겼다. 반면 유이 언니는 살이 많이 빠져 볼륨감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리지는 지난 11월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유이 언니 벗은 모습을 봤는데 몸매는 내가 더 낫다. 볼륨은 내가 더 적절하다. 내가 애프터스쿨 몸매 서열 1위다"고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리지 야식 섭취 고백을 접한 후 "야식 먹고 운동도 하니까 리지 몸매 정도겠지" "리지 야식 먹고 볼륨 키웠구나" "리지 말만 믿고 야식 엄청 먹는 여자들 오늘부터 많아질 듯" "리지 씨, 야식 먹고 운동 필수죠?" "맞아 리지가 은근 볼륨이 있더라" "야식 먹고 볼륨감만 늘면 다행이지. 배도 같이 나온다" "리지 몸매비결이 야식이었다니"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 네티즌들은 "리지 야식 먹고 유이 몸매 이겼구나" "애프터스쿨 몸매 서열 1위한 비결이 야식이라고?" "대체 리지 몸매가 어느 정도길래 이 난리야" "유이 살 많이 빠지긴 했더라고요" "다이어트와 볼륨은 여자들 풀지 못할 숙제일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리지는 이날 녹화에서 "지금은 다시 몸관리를 위해 야식을 먹지 않고 낮은 칼로리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다"고 완벽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사진=야식을 볼륨 비결로 꼽은 리지/뉴스엔DB)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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