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주민희 결혼, 신부 주민희 이렇게 예뻤나 '청순하기까지'[포토엔]

뉴스엔 2012. 12. 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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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과 주민희가 결혼했다.

LG트윈스 서동욱은 12월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오랜 연인인 리포터 주민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동욱 주민희 커플의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서동욱 주민희 커플이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이었지만 식장에 들어서선 이내 신성하고 엄숙하게 사랑을 서약했다"며 "전체적으로 경건했지만 훤칠하고 아름다운 신랑 신부의 모습에 보는 사람마다 크게 감탄해 즐거운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예식은 두 사람의 종교에 따라 안만수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식으로 거행됐다. 사회는 XTM 임용수 캐스터가 맡았다. 축가는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우성민이 맡아 각각 '감사'와 '만남'을 불러 두 사람을 축복했다.

서동욱 주민희 커플은 "날씨도 추운데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시기 위해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신혼여행 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을 마친 서동욱 주민희 커플은 다음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운동과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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