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없는 선인장 '겨울에 더 인기'
추운 겨울에 더 빛을 발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가시 없는 선인장으로 알려진 다육식물인데요. 푸른 잎새에 붉고 노란 색깔이 함께 어울어져 꽃보다 화려하다고 합니다. 황정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우아하고 청초한 빛깔을 자랑하는 선인장이 꽃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에보니'라는 선인장은 마치 손톱에 메니큐어를 발라놓은 것 같고,
'칸테'는 새색시 볼에 연지곤지를 찍어놓은 것 같이 수줍은 듯 보입니다.
이렇게 가시 없는 선인장은 잎과 줄기가 두터운 육질로 돼 있어 다육식물이라 부릅니다.
[최봉열 다육마루농원 대표]
"다육이는 색깔이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낮과 밤 온도 차가 심할 때 다양한 색깔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이 제일 화려하고 예쁠 시깁니다."
다육식물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통통한 잎 속에 수분이 꽉 차 있어 일반 식물보다 습도조절 능력도 뛰어납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육식물에 실용화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꽃보다 화려한 모양의 '웨딩드레스'는 이름에 어울리는 부케로, 쭉쭉 뻗은 '브리트니'는 알로에 대용으로 연구중입니다.
[윤명혁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 지역을 거점으로 해서 내년에도 국비를 확보해서 직접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판매장을 만들어서 판매를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내년부터는 도시농업 육성법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베란다에 정원을 만들 경우 다육식물의 인기는 더 놓아질 걸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 황정현입니다.
☞ <안철수, 문재인 지원 입장 발표문 전문>
☞ 현빈, 국내외 팬 환호 속 6일 전역
☞ <2주만에 文 손잡은 安, 30분만에 "전격지원">
☞ <프로축구> 여범규 광주 신임 감독 "1부리그 복귀가 목표"
☞ 안철수 "아무 조건 없이 제 힘 보탤 것"(속보)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서 세 모녀 흉기 피습…"무시해서" 살인미수 10대 붙잡혀(종합2보) | 연합뉴스
- 연예계 후폭풍 불러온 '법인 절세 전략'…"관건은 운영 실체" | 연합뉴스
-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남성 2심도 실형 | 연합뉴스
- "왜 무명가수 때문에 우나" 멕시코 방송서 BTS 폄하 논란 | 연합뉴스
- 러, 뇌에 신경칩 심은 '비둘기 드론' 개발…군사 전용 우려 | 연합뉴스
- 유럽 안보지형 급변에…네덜란드 왕비까지 예비군 입대 | 연합뉴스
- [쇼츠] 4㎞ 헤엄쳐 신고 후 기절…가족 구한 13살 호주 소년 | 연합뉴스
- 세종 아파트서 아내 살해 혐의로 80대 남편 긴급체포(종합) | 연합뉴스
- '시흥 의붓형·편의점주 흉기살해' 30대 항소심도 징역 40년 | 연합뉴스
- '퇴사배상 논란' 강남 치과 병원장 입건…괴롭힘·임금체불 확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