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걱정된다면 한 시간 더 자라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2. 12. 6. 13:37 수정 2012. 12. 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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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일찍 잠드는 습관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고혈압 초기 증상을 보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주 안에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봤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4일 보도했다.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연구팀은 매일 규칙적으로 7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고혈압 한 단계 전 상태인 22명의 남녀를 모집했다. 총 6주 이상의 실험기간 13명의 대상자는 1시간 일찍 잠에 들었다. 다른 9명은 실험 전과 같은 수면습관을 유지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혈압, 혈액, 소변 검사를 통해 실험 전 후 변화를 살폈다.

실험결과,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대상자들에서 평균혈압이 14mmHg 떨어졌다. 연구팀은 "수면부족은 혈압을 끌어올리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쳐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수면시간을 한 시간 늘리는 방법으로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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