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연탄 배달 봉사활동 펼쳐
유희곤 기자 2012. 12. 2. 12:46
전력거래소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일 승진한 직원 21명이 연탄 6000장을 서울 송파구 거여2동 30가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승진자 전원은 자발적으로 성금 400만원을 모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계층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거여2동의 사회취약계층 30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제공
<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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