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자 재산 朴 '21.8억', 文 '12.5억원' 신고

김형섭 입력 2012. 11. 25. 20:32 수정 2012. 11. 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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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25일 등록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재산은 각각 21억8104만원, 12억546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박 후보는 317.35㎡ 규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19억4000만원)과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105.6㎡ 규모 아파트(6000만원), 대구 달성군의 사무실 전세(4000만원) 등의 부동산을 보유중이다.

또 2008년식 4500㏄ 에쿠스(4083만원) 및 3800㏄ 베라크루즈(2206만원) 차량과 7815만원의 은행예금을 신고했다.

최근 5년간 세급납부 실적은 소득세 4783만원, 재산세 2156만원, 종합부동산세 3229만원 등 모두 1억168만원이었다. 세금 체납이력과 전과는 없었으며 학력은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으로 신고했다.

문 후보의 재산은 부동산의 경우 경남 양산시 매곡동 땅 2635㎡(1억7346만원)와 제주 한경면 임야 4485㎡에 대한 지분 25%(627만원) 등의 토지를 신고했다.

건물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 243㎡ 규모 단독주택(1억3400만원) 및 86㎡ 규모 근린생활시설(3318만원), 38㎡ 미등기건물(798만원), 부산 사상구 엄궁북로 건물 임차권(7000만원), 어머니 명의의 부산 영도구 남항동 83㎡ 아파트(8400만원) 등을 보유중이다.

차량은 2001년식 2900㏄ 렉스턴(592만원)을,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및 장남 명의로 6억2614만원을 신고했으며 개인간 채권 3000만원도 신고했다. 지난 2008년 출연한 법무법인 부산 출자지분(23%)은 8370만원이었다.

이밖에 본인이 낸 책 '운명'과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의 인세는 각각 3억6841만원, 595만원이었으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재단'에는 지난 2009년 300만원을 출연한 것으로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세급납부 실적(본인·배우자·어머니·장남 명의)은 소득세 1억2073만원, 재산세 2545만이었다. 세금 체납이력은 없었다.

병역은 본인과 장남 모두 육군 병장으로 만기제대했으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법률학과 졸업이다. 1975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의 전과가 1건 있었다.

한편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5억687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5년간 세금납부 실적은 1억3009만원이었으며 62만원의 체납이력이 있었다. 전과는 없으며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이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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