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 수송책 마련

입력 2012. 11. 21. 11:09 수정 2012. 11.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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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시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에 항의해 오는 22일 0시부터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2일 오전 6시부터 전세버스 150여대를 긴급 투입하고 지하철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지하철 1호선은 상·하행 각 10회, 2호선은 각 3회 증회한다.

또 택시 부제를 해제해 4천여대를 증차 운행한다.

승용차 요일제와 공공주차장에 적용하는 5부제도 해제한다.

이재경 대구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가 운행을 중단할 경우 출·퇴근시 도시철도, 카풀, 자전거 등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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