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까사온, 극세사 이불세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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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의 까사온 착번아웃 극세사 이불세트가 홈쇼핑 방송 6회 모두 매진을 달성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까사미아의 온라인, 홈쇼핑 전용 브랜드 까사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6차례 '까사온 착번아웃 극세사 침구세트' 방송을 해 방송 모두 매진을 달성했다. 6회 전체 주문 수는 총 2만5931건으로 주문금액 52억원(소비자 판매가 기준)을 기록했다.
착번아웃 극세사 이불세트는 극세사 차렵이불, 극세사 패드, 극세사 베게커버 2개 구성과 추가로 극세사 카페트를 제공한다. K/Q/S 3가지 종류의 사이즈로 핑크, 블루, 그린 컬러 3가지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각각 21만9000원, 19만9000원, 17만9000원이다.
다음 방송은 11월 18일(일) 오전 11시 20분에 진행된다. 생방송 중 일시불 결제 및 ARS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제품은 전국 무료 배송된다. (제주/도서산간/영종도 제외)
착번아웃 극세사 침구 세트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9일 출시, 방영한 '까사미아 로즈 가든 극세사 침구 세트'는 방송 목표 230%를 달성했다. 이날 주문 건은 총 5213건으로 주문금액이 10억원에 이른다.
까사미아 김영환 영업본부장은 "까사온은 까사미아의 온라인, 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까사미아의 품질과 명성을 지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강점으로 론칭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다. 추후 구성제품 강화로 지속적 매출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까사미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홈쇼핑 전용 브랜드인 '까사온'은 까사미아의 온라인 몰과 외부 입점몰, 홈쇼핑에서 판매되며 현재 14개 외부쇼핑몰에 입점이 되어 있다. 최근, 체계적인 자재 관리를 통한 생산의 안정화와 쇼핑몰 별 단독상품 개발 등 영업력을 강화했다. 까사온의 홈쇼핑 부분 매출 실적은 2010년 72억원, 2011년 151억원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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