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키 공개 "현재 165cm, 170까지 크고 싶다"

2012. 11. 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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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얼마 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키가 큰 것도 아니고 팔다리가 긴 것도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손연재는 "풍부한 표정연기와 어려운 동작은 핸디캡 극복을 위한 것"이라며 "리듬체조 선수들의 경우 팔 다리가 길고 키가 클수록 연기가 더 아름답고 유연하게 보이는 이점이 있다. 170cm까지 컸으면 좋겠다. 지금 키는 165cm이고 키가 계속 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럽 선수들은 내 허리 위에 다리가 있다. 신장 때문에 불리한 면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러자 MC 김승우는 옆에 있는 공동MC 이수근에게 "아직 19살이니 가능성은 충분하다. 5㎝ 정도는 크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키가 작은 이수근은 김승우의 질문에 당황했고, 김승우는 "미안하다. 왜 너한테 이걸 물었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65cm가 작은 키는 아닌데 작은 편에 속한다니 놀랍다", "손연재 키 공개에 키 작은 이수근 당황했을 듯", "손연재 선수 170cm까지 크면 인형 같겠다", "난 그 정도만 돼도 소원이 없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요즘은 비단 손연재와 같은 리듬체조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큰 키나 외모가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만큼 날이 갈수록 키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하지만 키 성장에도 때가 있는 법. 전문가들은 "치료시기가 이미 늦은 경우엔 아예 성장이 멈춰 더 이상 클 가능성이 없거나 치료를 하더라도 기대치가 떨어지므로 사춘기 이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은다.

아이가 태어나면 생후 2년까지는 쑥쑥 자란다. 따라서 아이가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하거니와 특히 첫아이인 경우엔 몇 개월에 단위로 얼마나 컸는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소아발육곡선에서 1cm만 작아도 '이유식 식단을 바꿔줘야 하나', '대체 뭐가 문제인가' 등의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때가 되면 알아서 크겠지'하는 생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아이 키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기 마련.

그러나 1년에 평균 4cm 크는 아이와 5cm 크는 아이의 키 차이는 일 년 단위로 보면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아이가 입학할 즈음에는 6cm 이상 큰 격차가 생긴다.

때문에 입학식 날 키에 따라 줄을 섰을 때 아이가 앞에서 한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의 순번을 받게 되면 엄마의 속상한 표정은 우거지상이 될 수밖에. 옆에서 아무리 "어렸을 때 작았던 아이들이 나중엔 훨씬 많이 큰다"라고 위로를 해 주어도 쉽게 풀리지 않는다.

더구나 마냥 아기 같기만 했던 아이가 가슴이 봉긋해 지거나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그때서야 허둥대며 '이 일을 어쩌나' 하고 성장클리닉을 전전하지만 이미 성장판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면 성장치료로 더 키울 수 있는 키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요즘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춘기가 너무 일찍 찾아와버리는 것. 사춘기가 지나면 키가 쑥쑥 자라는 시기는 사실상 끝이 난다. 따라서 사춘기가 찾아오고 키 성장이 갑자기 멈춰버린 듯 속도가 크게 둔화 되었다면 자연적인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때문에 아이의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너무 작아 걱정이라면 성장클리닉과 같은 전문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성장클리닉에서는 성장종합검사 및 성장저해 요인 등을 살펴 최대한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최근 한방에서는 성장을 돕는 혈자리를 자극하는 '성장침', 아이의 체질에 따라 1:1 맞춤 처방을 하는 '성장탕' 등을 통해 성장장애를 치료하고 키 성장을 돕는다.

공부에도 시기가 있지만 키 크는 데도 때가 있다. 특히 한창 클 나이에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거나 부모의 키가 작은 경우, 비록 현재는 평균보다 큰 편이라 해도 반드시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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