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여자' 이보영, '내딸서영이' 전 스태프에 2000만원 운동화 선물

이우인 2012. 11.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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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보영이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은 현재 주말극 1위 KBS2 '내 딸 서영이'의 여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최근 그녀는 130명에 달하는 드라마 전 스태프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나이키 운동화를 직접 구매해 선물했다.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선물을 돌리는 주연 배우가 많기는 하지만, 이보영처럼 '통큰' 선물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는 "이번 운동화 선물은 협찬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다. 이보영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최신 상품 중에서 선별했으며, 서울 강남역의 대리점에서 직접 구입해 스태프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추운 겨울 야외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노고를 생각해 겨울철 방수까지 되는 아웃도어용 최신 러닝화를 골랐다. 스태프들은 이보영의 센스 있는 선물과 인간미에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은 전작 '적도의 남자'가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내 딸 서영이'까지 히트하면서 '흥행 보증수표'의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사진=어치브그룹디엔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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