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근 애견]라사 압소, 시추와 헷갈리지 마세요

신동립 2012. 10. 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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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신근 박사의 '애견 이야기' < 204 >

라사 압소

키 25~28㎝(암컷은 더 작다)

체중 5.9~6.8㎏

털빛 황금색, 모래색, 흰색, 갈색 등

Lhasa Apso(티베트)

라사 압소는 티베트 원산의 소형견이다. 중국개인 시추와 비슷한 외모로 인해 가끔 시추로 오인되기도 한다.

사실 시추가 티베트와 가까운 중국 서부에서 유래된만큼 라사 압소와 시추는 서로 혈통상 '피를 섞었다'고 보면 틀림없다.

털은 다소 묵직해 보이는 직모이며 거칠고 단단하다. 중간 길의 털이 등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가르마처럼 나눠진다.

머리털이 두텁게 뒤덮이며 눈 위까지 털이 늘어져 해학적인 인상을 풍긴다. 역시 털이 무성한 귀가 아래로 축 늘어진다.

열린동물의사회 회장 www.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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