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크라이마미' 충격 메이킹 영상, 남보라-유선 오열에 '울컥'

박지련 기자 2012. 10. 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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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크라이마미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상영 후 관객들을 충격에 빠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 (주)씨네마@)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주연 배우들의 혼이 실린 연기는 먹먹한 아픔과 함께 섬뜩한 공포와 분노를 선사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돈 크라이 마미'는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어느 때보다도 격하고 힘든 날이었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극 중 사고의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딸 은아(남보라 분)가 엄마에게 남긴 마지막 생일 케이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유림(유선 분)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은아가 겪은 끔찍한 사건이 담긴 동영상을 보고 유림이 오열하는 장면과 가해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은아가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와 같은 고통스러운 촬영의 연속에 캐릭터에 대한 몰입으로 힘들어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라는 카피처럼 피해자들의 고통을 느끼는 듯 괴로워하는 남보라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가슴 뭉클하게 만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미성년 가해자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남보라| 돈크라이마미|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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