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다니엘 '해맑은 미소에 여성팬들 기절하겠네~'

2012. 10. 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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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복숭아 나무'의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최다니엘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소이, 엄지원, 최다니엘, 이보영, 류수영, 김광규, 소녀시대 윤아, 수영, 이윤지, 박하선, 주다영 등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다.

영화 '복숭아 나무'는 는 몸은 하나이지만 얼굴은 둘인 샴쌍둥이 형제 상현(조승우 분)와 동현(류덕환 분)이 밝고 상냥한 승아(남상미 분)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서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요술' 이후 구혜선의 두 번째 장편영화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와 그들에게 우연히 나타난 그녀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복숭아 나무'는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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