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니 MP3 플레이어 'W1(YP-W1)' 출시
2012. 10. 22. 20:12
삼성전자는 갤럭시S3 음악파일을 바로 전송해 감상할 수 있는 삼성 MP3플레이어 `W1`을 출시했다.
W1은 갤럭시 S3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컬러에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과 13.7g 초경량으로 편안한 그립감과 휴대성을 제공한다. 메탈 클립 적용으로 등산이나 사이클과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다.삼성 MP3플레이어 W1은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PC 없이도 갤럭시S3에 저장된 MP3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 있어 강화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삼성 자체 음장 효과인 `사운드얼라이브`에 저음을 보강하는 `베이스 부스트` 기능 탑재로 보다 풍부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최대 17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7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MP3플레이어 W1은 소비자가 디자인과 휴대성, 음악 감상에 모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간 중심 철학을 반영했다"며 "일상 생활을 보다 다채롭게 해줄 수 있는 MP3플레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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