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이보영 몰래 결혼 3년 후, 판사 됐다

'내 딸 서영이' 이보영이 몰래 결혼 3년 후 판사가 돼 돌아왔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 11회에서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부친 몰래 결혼한 3년 후 상황이 그려졌다.
이서영이 이삼재(천호진 분) 몰래 강우재(이상윤 분)와 결혼 후 3년이 흘렀다. 딸의 결혼식을 우연히 목격했던 이삼재는 아들 이상우(박해진 분)와 함께 살며 이삿짐을 나르는 성실한 생활을 이어갔다.
돈을 벌기 위해 악덕 변호사를 꿈꾸던 이서영은 판사가 됐다. 이서영은 패륜범죄를 맡아 제 상황을 되새기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강우재는 부친의 회사에서 일하며 자신이 꿈꾸던 영화 사업까지 추진했다.
강성재(이정신 분)는 꽃미모를 자랑하는 대학생이 됐으나 여전히 학점의 압박에 시달렸다. 강기범(최정우 분)은 강성재에게 "학점 3.0 못 넘기면 군대 가라"고 압박했다. (사진=KBS 2TV '내 딸 서영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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