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폴 케이시, 신한동해오픈 2연패 성큼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폴 케이시(35·잉글랜드)가 신한동해오픈 2연패의 청신호를 밝혔다.
폴 케이시는 1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어반·링크스코스(파72·741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폴 케이시는 최종전을 앞두고 1위까지 뛰어 오르며 2년 연속 정상 등극의 준비를 마쳤다.
폴 케이시는 17번홀까지 버디와 보개 1개씩을 맞바꾸는데 그쳤지만 마지막 홀 이글에 성공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폴 케이시는 "워낙 골프장이 어렵고 그린이 까다롭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를 했다. 전체적으로 경기 운영이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버디를 노리기보다는 파를 놓치지 않는 경기 운영을 해야 한다. 1,2,3라운드 경기를 해 내일 핀위치가 어느 정도 예상 된다"고 의지를 다졌다.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김민휘(20)와 김경태(26)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특히 두 선수는 이날만 4언더파의 감각을 자랑하며 최종 라운드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9)은 공동 2위에 1타 뒤진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2라운드까지 3타차로 여유있게 앞서던 정성한(31·하이원리조트)은 무려 8오버파나 쳐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 공동 16위로 미끄러졌다.
hjkwon@newsis.com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룡 음주사고 10분 전 CCTV 공개됐다
-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 (종합)
- MC딩동에 머리채 잡힌 女 BJ, 결국 고소 "전치 2주…정신과 상담"
- 이경실, 믿었던 지인에 뒤통수 "1억 넘게 빌려서 잠적"
- '조폭 연루설' 조세호 "시간 많아…택배·대리운전 가능"
- '합숙맞선' 김진주·장민철, 결혼한다
- '명문초' 이현이 아들, 美 존스홉킨스 영재 합격했다
- '얼굴 공개' 박나래 주사이모 "삶 끝내려 했는데…"
- 한그루 "생활고 기사에 이틀 울어"…사유리 "연예인 걱정 NO"
- '음주운전' 배우 이재룡, 경찰 출석… "심려 끼쳐 죄송" [뉴시스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