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이성욱, 비밀 이혼 및 결혼 이유 있었다?!

2012. 10.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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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최근 8년만에 컴백한 그룹 R.ef 멤버 이성욱의 이혼 및 재혼과 관련, 또 하나의 사실이 추가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바로 전 부인 이 씨가 지난 6년간의 결혼 생활과 밝힐 수 없었던 이혼, 이성욱의 비밀결혼과 당일 새벽 폭행시비까지 전말을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10일 공개한 것. 이성욱은 7일 새벽 1시경 이 씨와 폭행 시비로 불구속 입건됐고 16시간 뒤 모 항공사 직원 김 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대중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디스패치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남편의 재혼은 관심도 미련도 없다. 단지 이혼을 알릴 시간은 줬어야 하는 게 아닌가. 8살짜리 아들도 우리 엄마도 언니들도 내 주변 아무도 이혼을 몰랐다. 이혼을 속인 이유는 이성욱이 절대 비밀로 하자고 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또 이 씨가 2005년 11월 이성욱과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지만, 이성욱이 같은 동네의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는 것도 추가로 공개했다.

전 처 이 씨는 이성욱의 세 번째 여자에게 전화를 받았을 때 먼저 '이혼하자' 말을 꺼냈고, 연예인인 남편을 생각해 2011년 3월 조용히 합의이혼했다는 사실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핑계를 대는 이성욱의 말에 비밀 이혼을 받아들였는데 재혼 소식을 건너들었을 때는 너무나 황당했다는 심경도 토로했다. 특히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이날 이 씨는 와인 한 두 잔 정도를 마셨고 오히려 이성욱에게 한참 동안 폭행당했는 주장도 했다. 이 때문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이에 대해 이성욱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법률 자문을 받고 있으며 내일쯤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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