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토크] 오프로드 "장윤정 선배 무대 노하우 배우고 싶어"

김성한기자 2012. 10. 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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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전문 기획사 소속 데뷔곡 '비밥' MV '미녀검객' 신아람 출연"어떤 장르도 완벽 소화 친근한 국민 그룹 목표"

정해진 길은 없다. 가는 곳이 곧 길이다. 신인 그룹 오프로드는 이름부터 패기가 넘친다. 거친 비포장 도로라도 힘차게 내달릴 각오가 담겼다. 오랜 기간 탄탄대로를 질주할 준비를 마치고 데뷔 무대에 섰다.

"사장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정해진 길을 가기 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나가라는 뜻이죠."(지아이)

"멤버들도 평범한 건 싫어하는 것 같아요. 개성이 넘치고 끼도 유별나죠."(남형)

남형 리오 승훈 시환 지아이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실용음악과 뮤지컬, 연극영화 등을 전공 중이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이들은 1년2개월의 합숙을 통해 한 팀으로 묶였다. 장윤정 박현빈 등이 소속된 트로트 전문기획사 인우기획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배들을 아직 뵙지는 못했어요. 직접 뵙는다면 어떤 무대든지 자신의 매력으로 누빌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요."(시환)

평범함을 거부하는 이들의 데뷔 곡은 '비밥'. 스윙재즈풍의 댄스 곡이다. 흥겨운 리듬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2012 런던올림픽 '멈춰버린 1초'의 주인공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멤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고교생 시절부터 촉망 받는 패션모델로 활동한 지아이는 서울컬렉션ㆍ부산 프레타포르테 등의 런웨이에 올랐다. 남형은 중학생 시절 비보이로 활동해 해외 공연을 다닐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 예술제에서 4년간 대상을 받았다. 비에이피의 종업과 한 팀이었다.

리오는 서인국 김지수 등을 배출한 새한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의 파트장을 맡을 정도로 타고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한국진흥원 주최 전국가요제 금상 수상에 빛나는 승훈과 '패임''그리스''춘향전'등 뮤지컬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연극영화를 전공한 시환은 다방면에서 활동할 재주꾼이다.

한 팀을 이룬 이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국민 그룹을 목표로 삼았다. 하얀 도화지와 같은 팀으로 남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이제 막 스케치를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어떤 장르와 어떤 콘셉트도 멋지게 담아내서 한 폭의 멋진 그림이 되고 싶어요."(리오)"g.o.d 선배들처럼 세대를 넘어 친근하고 편안한 그룹으로 남고 싶어요."(승훈)

@ㆍ사진=윤관식기자

김성한기자 wingwing@ㆍ사진=윤관식기자 new@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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