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세렝게티 팬티 직접 착용 "자신감 없는 男 위해" 민망

[뉴스엔 허설희 기자]
정준하가 세렝게티 팬티와 알래스카의 눈물 팬티를 디자인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특집으로 각자 디자인한 속옷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하는 "영화도 3D, 4D 시대다. 제목은 '세렝게티 팬티'다. 자신감 없는 아버지들 이 팬티 보시고 힘 내세요. 남자의 자신감을. 세렝게티의 눈물입니다"고 말한 뒤 직접 디자인한 팬티를 선보였다.
정준하가 팬티를 공개하자 '무도'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 '세렝게티 팬티'는 호랑이 인형 머리는 주요 부위에 자리했고 몸통은 엉덩이 부분에 있었다.
이어 정준하는 직접 속옷을 착용했다. 정준하는 "자신감 없는 아버지들"이라고 반복했고 적극적으로 속옷 기능을 설명했다. 정준하는 "자신감이 확 떨어지는 아버지들을 위한 어흥 팬티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알래스카의 눈물'이라는 속옷도 소개했다. 정준하는 곰 캐릭터가 앞에 달린 속옷을 직접 입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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