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나이트 '삐끼'로 변신

2012. 9.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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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기태 기자 = 배우 천호진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천호진이 '장근석' 명찰을 달고 반짝이 재킷과 파란 바지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한 채 나이트클럽 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속칭 '삐끼'가 됐다. 배우 천호진은 실직과 빚보증으로 끝없는 추락을 거듭했던 이삼재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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