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감시선 센카쿠 진입..물대포 충돌

2012. 9. 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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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대만 해양경찰의 경비선 8척과 어선 수십 척이 25일 오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 진입해 일본 순시선과 물대포를 쏘며 충돌하고 있다.

이날 중국의 해양감시선과 어업감시선 10척 가운데 6척도 일본이 설정한 센카쿠 접속수역에 진입했다.

센카쿠의 일본 측 영해 바깥 접속수역에는 이날 대만 어선 60여 척이 포진했으며 이 가운데 40척은 일본 측 영해에 진입했다가 오전 11시40분쯤 모두 빠져나갔다.

대만 어선이 선단을 이뤄 일본 측 영해에 진입한 것은 지난 1996년 홍콩과 대만의 항의선 41척이 이 해역에 진입한 이후 16년 만이다. 2012.9.25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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